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과목별 팁 (문단 편집) === 기타 고교 과목 === 수학, 사회, 과학의 세 과목이 존재했다. 원래부터 존재하던 과목이었다 폐지되었지만, 실용정부를 자처한 이명박 정부에서 고교 출신 취업자의 취업률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고교과목을 부활시켰다. 다만 목표한 고졸 취업률 향상은 허상이었고, 실제로는 문이과 대졸자들이 대거 선택하여 고교 과목 선택자의 상당수는 대졸자가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자 인사혁신처에서는 아예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고졸 TO를 따로 만들어서 우수한 고교생들을 9급 공무원으로 채용케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문제는 이렇게 제도를 만들어 놓고서도 고교과목을 존치했다는 것이다. '''[[http://m.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38#_enliple|고교 과목 선택자가 합격 후 연수나 실무에서 전공 과목 선택자보다 업무의 능률이 떨어진다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세무나 검찰수사관, 경찰같은 공안직 직렬에서 불만이 많았다. 이 직렬은 세법, 회계학, 형사법 등 업무와 밀접한 과목 숙지가 되지 않으면 실무에 적응을 하기 어렵고 강력한 대민 접촉이 필수 영역인데 고교과목으로 합격한 인원들이 쉽게 이런 업무를 처리하기 어렵다. 경찰 같은 경우 고교과목 선택자들에게 은근한 압박 면접으로 면접을 이겨내지 못하면 최종 불합격을 내리기도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아무튼 면접을 이겨내고 최종 합격 후 경찰학교에 가게 되는데, 이 인원들이 적응을 힘들어 하고, 경찰학교 교수진들도 막막하다고 한다. 이후 현직에 배치 받아도 전공 과목 출신 선배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적응을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무도 마찬가지이다. 업무가 상당하고 세금과 연관되어 있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워서 기존에도 면직자가 많았던 세무 직렬은 근래에 많은 인원을 채용하였으나 면직자도 많아서 2019년까지는 이전 해에 뽑은 인원만큼 다시 뽑던 상황이었다. 다만 세무는 고교과목 이전에도 대량 채용 대량 면직이 일상화된 헬직렬이다. 정말 문제인 건 합격에서 보직 발령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늘어져버리는 것이다.] 인사혁신처에서 2022년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물론 [[일반기술직 공무원]]은 애초부터 고교 과목이 없다. 그나마 사회 과목의 경우 [[국회공무원#s-4|국회 9급 공채 방호직]], 지방공무원 시설관리직, 운전직 등 소수직렬들을 찾아보면 가뭄에 콩나듯이 남아있긴 하나 채용인원이 극소수라 사실상 폐지나 다름없다. 각종 공무원시험 학원들과 기존 공무원 사회 강사들도 행정법, 행정학 강사나 수능 강사로 전직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